건축공간연구원, 2023년 연구성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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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 연구기관 건축공간연구원이 지난해 수행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22일 건축공간연구원(AURI)에 따르면 전날 '2023 AURI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건축정책, 공간문화, 지속가능공간, 빅데이터 등 지난해 AURI에서 수행한 연구와 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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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건축공간연구원(AURI)에 따르면 전날 '2023 AURI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 1부에서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우수연구로 선정된 4건의 연구과제 성과를 발표하고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수연구과제 성과로 ▲건축규제 혁신 지원사업(배선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연구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건축민원 대응 효율화 방안 연구 ▲맞춤형 공간전략 도출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진단체계 연구 등이 언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건축정책, 공간문화, 지속가능공간, 빅데이터 등 지난해 AURI에서 수행한 연구와 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제발표로는 ▲변화하는 사회, 변화하는 건축:메가트렌드 시대 건축정책의 성과와 과제(김영현) ▲사람과 삶의 이야기가 있는 장소와 공간문화 연구(성은영) ▲공간환경의 안전을 넘어, 빅데이터 활용 활동적 생활을 향해(조영진)가 이어졌다.
이영범 AURI 원장은 "이번 보고회는 AURI가 2023년 한 해 동안 더 나은 건축공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을 국민이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는 AURI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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