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가볍고 청량한 시즌 음료 ‘티 블라스트’ 3종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3. 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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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티 블라스트’ 3종. /SPC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봄을 맞아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 제품을 슬러시 타입으로 즐기는 ‘티 블라스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티 블라스트 신메뉴는 △얼그레이 밀크티 △자몽 블랙티 △레몬 라임 민트티 등이다. 티트라의 티를 원료로 사용해 트렌디한 블렌딩 티 제품을 과일과 블렌딩해 배스킨라빈스만의 청량감을 더한 블라스트로 구현했다.

얼그레이 밀크티 블라스트는 인기 메뉴인 클래식 밀크티에 연유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의 아이스 음료로 탄생했다.

쌉싸름한 자몽에 티트라의 스리랑카 홍차를 넣은 자몽 블랙티 블라스트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이 특징이다. 레몬과 라임이 어우러진 레몬라임 민트티 제품은 청량감을 극대화한 시즌 음료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볍고 청량한 음료가 생각나는 시즌을 맞아 티 블로스트 3종을 출시했다”며 “풍부한 향이 가득 느껴지는 티와 새콤달콤 과일의 조합이 봄여름 시즌 싱그러운 리프레쉬 음료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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