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 경남청 베스트 팀에 선정

차용현 기자 2024. 3. 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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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이 경상남도경찰청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하동경찰서는 경남경찰청 주관 2023년 4분기 교통조사팀 종합평가에서 하동교통조사팀이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해 하반기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달성을 비롯해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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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검거율 100%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이 경상남도경찰청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하동경찰서는 경남경찰청 주관 2023년 4분기 교통조사팀 종합평가에서 하동교통조사팀이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동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교통조사팀 사무실에서 김병우 경남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장과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해 하반기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달성을 비롯해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경남경찰청 김병우 청장은 “경찰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가 돼 얻은 노력의 결과”라며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추세에 맞춰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동경찰서 진영철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위반 사범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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