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회장, HL디앤아이한라 284만주 무상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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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정몽원(사진) HL그룹 회장이 HL디앤아이한라 주식 약 284만주(보통주 7.51%)를 HL홀딩스에 무상 증여 한다고 22일 밝혔다.
HL홀딩스 관계자는 "(정 회장의 주식 증여 결정은) 지난해 8월 HL디앤아이한라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정 회장의 후속 조치"라며 "HL그룹은 지주사를 통해 HL디앤아이한라의 지배력을 한층 더 보강하는 한편, 약속된 최고경영자(CEO) 책임경영 체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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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정몽원(사진) HL그룹 회장이 HL디앤아이한라 주식 약 284만주(보통주 7.51%)를 HL홀딩스에 무상 증여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식 증여로 정 회장의 지분률은 10%로 줄어든 반면, HL홀딩스가 보유하는 HL디앤아이한라 지분은 23.78%까지 증가한다.
HL홀딩스 관계자는 “(정 회장의 주식 증여 결정은) 지난해 8월 HL디앤아이한라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정 회장의 후속 조치”라며 “HL그룹은 지주사를 통해 HL디앤아이한라의 지배력을 한층 더 보강하는 한편, 약속된 최고경영자(CEO) 책임경영 체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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