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티스타트’ 최우수상에 김유진 작가 ‘어떤도시: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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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21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역 신진작가 지원 전시회 '제4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작 중 우수작품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ARTISTART' 전시회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예술대학 졸업생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작가로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진 예술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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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KT&G는 21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역 신진작가 지원 전시회 ‘제4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작 중 우수작품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 상무와 전시회 참여 작가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86점의 전시작 중 8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부산대학교 김유진 작가의 ‘어떤도시:초신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작가 8인에게는 상금과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 작품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ARTISTART’ 전시회는 신진작가들에게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전으로 기획됐다.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진행했고 3월 6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의 3.15 아트센터,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ARTISTART’ 전시회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예술대학 졸업생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작가로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진 예술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까지 늘렸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이며,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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