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3.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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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3개 부문 본상을 받은데 이어 3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스위치 하나만으로 손쉽게 라이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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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3개 부문 본상을 받은데 이어 3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스위치 하나만으로 손쉽게 라이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디자인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모던한 스타일로 리뉴얼했다.

상황에 맞춰 원하는 조명의 색깔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드(일상·학습·휴식·릴렉스)가 제공되고, 사용자 모드를 통해 조명의 온도와 밝기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 터치 타입이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를 위해 조명 핫키를 적용하고 음성으로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세대 공존형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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