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부모 사망 진실 밝힌다…비장한 강력 1팀 '파란 예고'

장진리 기자 2024. 3.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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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안보현, 박지현이 25년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장현성 이시아 닮은꼴 사망 사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마지막 공조수사를 벌인다.

22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서는 마지막 사건 수사에 매진하는 강하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이강현(박지현),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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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X형사'. 제공| SBS '재벌X형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재벌X형사' 안보현, 박지현이 25년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장현성 이시아 닮은꼴 사망 사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마지막 공조수사를 벌인다.

22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서는 마지막 사건 수사에 매진하는 강하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이강현(박지현),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진이수는 아버지 진명철(장현성)의 자택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망자 한대훈(홍서준)과 형 진승주(곽시양)가 생물학적 부자 관계였다는 사실, 새엄마 조희자(전혜진)가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한대훈 살해를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수사를 포기하고 경찰직을 내려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25년 전 기억을 떠올린 진이수가 엄마 김선영(이시아)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뒤 진명철을 찾아가고, 진명철이 진이수와 만남 직후 돌연 시신으로 발견되는 등 충격적 사건이 잇따라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1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하서로 돌아온 진이수가 이강현, 박준영, 최경진과 함께 부모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쩍 수척해진 진이수의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바짝 날이 서있는 진이수의 눈빛에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가 묻어나 보는 이의 가슴까지 뜨겁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강현, 박준영, 최경진의 표정 역시 전에 없이 비장하다. 경찰의 사명감은 물론 동료를 향한 우정과 의리까지 느껴지는 스틸에 '강력 1팀' 완전체의 마지막 공조수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력 1팀이 진명철의 죽음에서 숨은 타살의 정황을 찾아내 사건의 판도를 급변시킨다. 또한 25년의 시간 차를 두고 발생한 김선영, 진명철의 죽음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며 두 사건의 진범을 추적할 전망. 진이수는 김선영이 죽던 25년 전 밤, 자신의 집을 찾아왔던 불청객의 기억을 되살리며 극에 파란이 일어날 예정이다.

'재벌X형사' 15회는 70분 확대 편성됐다. 이날 오후 10시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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