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 뮤지컬 '6시 퇴근' 출연 확정…윤지석 役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규가 뮤지컬 '6시 퇴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가 22일 밝혔다.
이 작품에서 허규는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완벽주의자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슴 속에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인 윤지석 역을 연기한다.
새로운 출연작인 뮤지컬 '6시 퇴근'은 오는 5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시 퇴근’은 회사로부터 매출 실적이 저조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제과 회사의 홍보 2팀 직원들이 제품 홍보를 위해 직장인 밴드를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기 펼쳐내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허규는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완벽주의자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슴 속에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인 윤지석 역을 연기한다. 윤지석 역에는 허규, 성유빈, 김찰리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허규는 1998년 그룹 피노키오의 3집 리드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공연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 조철강 역으로 출연했다.
새로운 출연작인 뮤지컬 ‘6시 퇴근’은 오는 5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년대생이 온다”…은퇴 베이비부머 매물 쏟아지나
- 사우나·왁싱·염색까지…오재원, 치밀하게 증거인멸 해왔다
- 인도서 ‘집단 성폭행’ 당한 커플 유튜버 “후회 안 한다”
- "절대 딸 시신 보지 말라고"...결혼 앞둔 여친을 왜 190번이나
- “마트 유명 떡갈비 먹다 잇몸에 ‘푹’ 박혀”…1cm 물질 정체는
- 역대 주총장 이부진룩 모아보니…'올드머니룩' 정수[누구템]
- 여학생·여교사 얼굴 나체 사진에 합성…남학생들, 교실서 돌려봤다
- 무인 가게서 꽃다발 들고 간 할아버지, 3시간 후 한 일 [영상]
- ‘하반신 마비’ 유연수 “음주 가해자, 껄렁껄렁하게 재판장 왔다더라”
- ‘은퇴 고민 떨친’ 손흥민, “약한 생각 다신 안 할 것... 머리 박고 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