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풍물단 컨테이너 사무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송학 기자 2024. 3.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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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6시19분께 경남 의령군 의령읍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지역 풍물단에서 사용하는 이 컨테이너는 내부에서 물건을 정리 중인 A씨가 천장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3mx8m 컨테이너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이날 오후 6시42분께 꺼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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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컨테이너 사무실(경남소방본부 제공).

(의령=뉴스1) 한송학 기자 = 지난 21일 오후 6시19분께 경남 의령군 의령읍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지역 풍물단에서 사용하는 이 컨테이너는 내부에서 물건을 정리 중인 A씨가 천장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3mx8m 컨테이너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이날 오후 6시42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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