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아파트 불…180여명 대피 소동
김민지 기자 2024. 3. 22. 09:51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2일 오전 2시 36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4층 A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아파트 비상 방송을 통해 입주민 1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금방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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