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PBV 주제로 車업계 교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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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이 목적 기반 자동차(PBV)를 주제로 유관기관과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자연은 전날(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PBV를 주제로 '제7회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는 이동 수단에서 공간의 개념으로 진화 중이며, 특히 사용자 목적 중심의 맞춤형 모빌리티인 PBV는 우리의 생활에 큰 변화와 편리성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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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목적 기반 자동차(PBV)를 주제로 유관기관과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자연은 전날(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PBV를 주제로 '제7회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자산어보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한자연 나승식 원장, 임광훈 경영부원장을 비롯해 기아 박경현 팀장, HL만도 고상진 팀장, 모트렉스 오병희 실장, 아이비스 황정현 전무, 레보텍 이정표 대표, KAMA 김준기 상무, KOTRA 조인상 전문위원 등 모빌리티 산업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는 이동 수단에서 공간의 개념으로 진화 중이며, 특히 사용자 목적 중심의 맞춤형 모빌리티인 PBV는 우리의 생활에 큰 변화와 편리성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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