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에 반영된 소망은' 부천자연생태공원 박물관서 '곤충의 촉' 특별전

이시명 기자 2024. 3.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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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박물관에서 '곤충의 촉(더듬이)' 특별기획전을 오는 9월2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곤충의 진화 △촉각을 곤두세우다(더듬이의 구조와 역할 등) △촉각·청각·후각·시각 체험의 테마로 방문객이 곤충의 더듬이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자연생태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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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촉(더듬이)' 특별기획전 내부 사진.(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박물관에서 ‘곤충의 촉(더듬이)’ 특별기획전을 오는 9월2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곤충의 진화 △촉각을 곤두세우다(더듬이의 구조와 역할 등) △촉각·청각·후각·시각 체험의 테마로 방문객이 곤충의 더듬이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기획전 도입부에 게시된 ‘초충도(草蟲圖)’를 통해 나비, 꿀벌, 잠자리 등 곤충에 투영된 선조들의 옛 소망도 엿볼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도슨트(해설사)’도 배치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자연생태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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