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임현주 아나, 생후 5개월 딸과 생방송 뒷이야기 공개(오늘아침)

김명미 2024. 3. 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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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와 생후 5개월 딸의 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3월 18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은 일하는 엄마 MC 임현주와 육아하는 남편 다니엘, 그리고 사랑스러운 생후 5개월 딸 아리아의 일상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전했다.

평소 숱한 생방송으로 다져진 베테랑 아나운서인 임현주는 웬만한 일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강심장.

아리아와 함께하는 '생방송 오늘 아침'은 오는 3월 25일 오전 8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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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아침’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와 생후 5개월 딸의 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3월 18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은 일하는 엄마 MC 임현주와 육아하는 남편 다니엘, 그리고 사랑스러운 생후 5개월 딸 아리아의 일상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매일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 중인 초보 엄마 임현주를 위해 생후 5개월 아기 아리아가 특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바로 전 세계 최초이자 최연소 MC로 엄마와 생방송을 함께 한 것. 3월 25일 방송에서는 그 특별했던 하루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생방송 직전, 혹시 아리아가 촬영 중 어떤 돌발상황(?)을 발생시키는 건 아닐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현주 엄마. 평소 숱한 생방송으로 다져진 베테랑 아나운서인 임현주는 웬만한 일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강심장. 하지만 어쩐지 아리아와 함께했던 이날은 안절부절 마음의 동요가 심해 보였다.

긴장감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고 심지어 말을 더듬기까지 하는 아나운서 임현주. 하지만 정작 생후 170일 된 아기는 의젓하기만 했다. 긴장하는 엄마를 달래주기(?)까지, 어딘가 바뀐 것처럼 보이는 모녀의 모습. 세계 최초로 아이와 함께 진행한 생방송, 카메라 밖의 리얼한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현주, 다니엘, 아리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특히 '생방송 오늘아침'의 박혜경 리포터와 김주표 변호사, 김종훈 변호사가 아리아를 만나기 위해 직접 집을 방문한다. 엄마의 방송 동료이자 육아 선배로서 아낌없는 육아꿀팁을 마구 공유하는 그들. 그런데 대화 중 다니엘의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고. 과연 그들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기에, 다니엘이 눈물을 흘린 것일지 궁금해진다.

아리아와 함께하는 ‘생방송 오늘 아침’은 오는 3월 25일 오전 8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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