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화구, MBN '화100' 에디션 출시…미술 재료 최대 40% 할인

3월 22일~5월 31일까지 진행
'화100 에디션' 12·24·36색 아크릴물감과 붓
"전문가·취미 미술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

미술 재료 제조기업 신한화구가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방송 후원 기념으로 ‘화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 사진=신한화구

전문가 미술 재료 제조기업 ㈜신한화구가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과 함께 ‘화100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신한화구는 MBN ‘화100’ 첫방송(23일)을 하루 앞둔 오늘(2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화100 보고 설레어봄, 나도 함께해 봄’이란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화100 에디션’은 방송에 참가한 미술 작가들이 사용한 신한화구 에쎈스 아크릴 컬러 물감을 12색, 24색, 36색으로 붓과 결합하여 출시한 제품입니다.

같은 기간 신한화구의 수채화, 과슈, 종이, 붓 등 최고급 미술 재료도 무료 사은품과 함께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미술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인 만큼 방송을 통해 미술에 흥미와 ‘그림 보는 눈’을 가지고 취미로 미술을 도전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한화구는 이번 ‘화100 에디션’처럼 미술 전문가는 물론 취미 미술인에게도 사랑받는 미술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신한화구가 후원하는 MBN ‘화100’은 화가 100인이 다양한 미술 미션을 펼치는 화려한 컬러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내일(23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됩니다.

한편, 신한화구는 1967년 한일양행 이름으로 시작해 수입품이 잠식하고 있었던 국내 화구 시장의 판도를 바꾼 대표 기업입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을 창조하는 문화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재료 생산 공장을 보유하며, 연구진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과학적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회화와 디자인 분야 전반에 걸쳐 전문가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프로페셔널 라인(PROFESSIONAL Line)’ 제품은 컬러의 생동감과 깊이감, 작품 보존을 위한 내광성이 우수해 최고급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