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집 주인도 놀란 노천탕 촉감임장 [TV온에어]

김진석 기자 2024. 3. 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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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대호가 금산군으로 임장을 떠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대호가 임장을 떠나는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김대호가 30번째 임장을 향했다.

김대호가 찾은 곳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마을 한 가운데 돌담집'으로 인삼농사로 유명한 마을의 부잣집을 집주인이 매입해 카페같이 리모델링을 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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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 김대호가 금산군으로 임장을 떠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대호가 임장을 떠나는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김대호가 30번째 임장을 향했다. 김대호가 찾은 곳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마을 한 가운데 돌담집'으로 인삼농사로 유명한 마을의 부잣집을 집주인이 매입해 카페같이 리모델링을 한 곳이었다.

그가 찾은 곳은 돌담이 매력적인 집으로 잔디 마당에서 마을이 내려다 보였으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식 리모델링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었다. 특히, 구들석을 직접 공수해 시공한 오돌토돌한 바닥은 눈을 사로잡았다.

김대호는 집을 돌며 "창문 너머로 마을 전체를 볼 수 있다. 굉장히 개방적이다"라고 칭찬했고, 재봉틀과 쌀통을 구경하며 옛날 제품들을 살폈다.

이어 마당 한편에 마련된 노천탕을 발견한 김대호는 수영복으로 환복한 뒤 촉감임장을 즐겼다. 김대호를 위해 간식을 들고 등장한 집주인은 노천탕의 물 온도를 체크하며 "저희는 아직 용기가 부족해 노천탕 개시를 못했다"라고 말해 김대호를 당황케 했다.

집주인이 밖에 있는 상황 속, 주우재는 "이 무슨 무례한 상황이냐"라며 황당해했고, 김대호는 "너무 추워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집주인은 "50세가 넘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관심받는게 쉽지 않는데, 너무 좋았다"라며 시골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김대호는 "인삼만큼 인심도 좋은 동네다"라고 대답하며, 다음 임장을 기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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