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2세’ 홍정국 부회장, CU 운영 BGF리테일 사내이사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GF그룹 홍정국(42)(사진) 대표이사 부회장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사내이사가 됐다.
BGF리테일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BGF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홍석조 그룹 회장의 장남인 홍 부회장은 2013년 BGF리테일로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거쳐 그룹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BGF그룹 홍정국(42)(사진) 대표이사 부회장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사내이사가 됐다.
BGF리테일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BGF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홍 부회장이 그룹 주력 계열사 사내이사직을 맡으면서 그룹 내 역할과 책임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석조 그룹 회장의 장남인 홍 부회장은 2013년 BGF리테일로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거쳐 그룹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 11월 경영진 인사에서 BGF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00만원대 가방도 ‘품절’ 대란…‘제니의 공항패션’ 브랜드, 뭐길래?
- 경찰 공개수배에 ‘화들짝’…女화장실 몰카 20대, 석달만에 자수
- “설마했는데” 이재용 손에 든 ‘역대급’ 제품…결국 나온다
- "저게 내 차" 외제차 키 맡기더니 트럭 몰고 줄행랑…먹튀에 음주운전까지 했다
- “도저히 못참겠다” 여대생들, 비키니 입고 줄줄이 등교…이 나라 무슨 일
- “애들 보는데 민망” 전종서 ‘레깅스 시구’ 둘러싼 논란, 왜?
- 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좋은 감정"
- ‘연봉 57억’ 이강인…입국장서 빛난 ‘손목시계’ 화제, 가격이 무려
- "류준열, 북극곰 살리자더니 골프광"…그린피스에도 불똥
- "활어회 공짜로 드세요"…'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특단 대책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