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강안나·윤준원 출연 '독친'···日 극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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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 강안나, 윤준원이 출연하는 영화 '독친'이 일본에서 개봉한다.
지난 21일 트리플픽쳐스는 '독친'(감독 김수인)이 오는 4월 6일 일본에서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수인 감독, 장서희, 강안나가 일본을 직접 찾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독친'은 오는 4월 6일 오사카, 나고야, 교토 지역의 극장에서 개봉하며 개봉일에는 도쿄 포레포레히가시나카노 극장에서 김수인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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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 강안나, 윤준원이 출연하는 영화 '독친'이 일본에서 개봉한다.
지난 21일 트리플픽쳐스는 '독친'(감독 김수인)이 오는 4월 6일 일본에서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장서희)이 딸 유리(강안나)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독친'은 지난 2023년 11월 1일 가족과의 소통, 학업, 친구 등 지금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장서희가 독한 엄마 혜영 역으로 분했고 유리 역의 신예 강안나가 신선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더불어 윤준원은 유리의 담임 교사 역으로 나와 새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독친'은 지난 2023년 9월 16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28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됐다. 김수인 감독, 장서희, 강안나가 일본을 직접 찾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독친'은 오는 4월 6일 오사카, 나고야, 교토 지역의 극장에서 개봉하며 개봉일에는 도쿄 포레포레히가시나카노 극장에서 김수인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후 10개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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