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슈퍼주니어에서 살아남은 방법 “같이 먹을 땐 스피드가 생명”(먹찌빠)

이하나 2024. 3. 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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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자신의 쌈 먹방 팁을 공개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장훈 팀, 나래 팀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쌈밥 정식을 즐겼다.

서장훈이 "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많이 섭취하자"라고 말하자, 신동은 "다이어트 최고의 방법은 쌈밥이라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신동은 밥과 쌈장을 따로 먹은 뒤 상추를 입에 든 채로 고기와 함께 입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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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동이 자신의 쌈 먹방 팁을 공개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장훈 팀, 나래 팀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쌈밥 정식을 즐겼다.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된장찌개 등 쌈에 넣을 재료가 풍족한 나래 팀과 달리 장훈 팀은 여러 종류의 쌈 외에는 간장 돼지불고기밖에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식사를 시작한 서장훈은 상추, 깻잎, 배추, 쑥갓, 당귀 등 있는 채소를 다 넣어 쌈을 쌌다. 서장훈이 “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많이 섭취하자”라고 말하자, 신동은 “다이어트 최고의 방법은 쌈밥이라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풍자가 긴 배추를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본 신동은 “저는 딴 건 없고 다 같이 먹을 땐 스피드가 생명이다. 그냥 넣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은 밥과 쌈장을 따로 먹은 뒤 상추를 입에 든 채로 고기와 함께 입에 넣었다.

신동은 “이 방법이 짱이다. 같이 먹을 때는 많이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감탄한 이국주는 신동의 방법을 따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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