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가족, 오늘 먼 길을 갔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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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반려견과 작별한 심정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3월 21일 "오늘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나의 사랑이며 아들인 바비가 먼 길을 갔다"며 반려견을 하늘로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아주 조금 먼 길이라 당분간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가슴속에 기억 속에 항상 함께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가족이니 언제나 그렇듯 다시 함께 할 거라 소망한다"며 애틋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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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반려견과 작별한 심정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3월 21일 "오늘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나의 사랑이며 아들인 바비가 먼 길을 갔다"며 반려견을 하늘로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아주 조금 먼 길이라 당분간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가슴속에 기억 속에 항상 함께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가족이니 언제나 그렇듯 다시 함께 할 거라 소망한다"며 애틋한 심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리수는 "바비야 나의 가족이 되어줘서 영광이었고 나의 사랑이 되어줘서 행복했고 엄마의 아들이 되어줘서 감사했어 앞으로도 평생 다음생에도 함께해줘! 영원히 사랑해"라고 마무리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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