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임보 중인 ‘꼬깜이’ 공개 “자신감을 가져”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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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꼬깜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이효리가 임시 보호 중인 '꼬깜이'만 홀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꼬깜이'에게 다가가 "꼬깜아. 나가서 놀아 애들이랑. 여기 이렇게 넓고 좋은데 왜 여기 있어. 꼬깜아. 자신감을 가져"라며 쓰다듬었다.

이효리는 최근 '꼬깜이'를 임시 보호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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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꼬깜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나 처음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의 반려견들은 마당에서 뛰어 놀고 있다. 그 가운데 이효리가 임시 보호 중인 ‘꼬깜이’만 홀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꼬깜이’에게 다가가 “꼬깜아. 나가서 놀아 애들이랑. 여기 이렇게 넓고 좋은데 왜 여기 있어. 꼬깜아. 자신감을 가져”라며 쓰다듬었다.

이효리는 최근 ‘꼬깜이’를 임시 보호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효리는 “꼬깜이는 4년 전부터 요가원 마당에서 임보하다가 요가원이 없어지면서 작년부터 집으로 돌아온 아이다. 지금 4살”이라 밝혔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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