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바꾸기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삼성E&A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으며 4월에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전 담은 CI 다음달 공개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바꾸기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삼성E&A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으며 4월에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E&A는 새로운 사명에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비전과 사업수행 혁신을 위한 가치와 의지를 담았다. 삼성E&A는 '앞선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엔지니어링 회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수행 패턴 △기술로 사회적 난제 해결 △존중·공감·소통의 조직문화 등 3가지 중장기 핵심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남궁홍 삼성E&A 사장은 "올해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삼성E&A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혁신을 더욱 단단히 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의 변화를 선도해 미래 준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정준영·최종훈' 추가 만행 공개..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했다
- "직장 부하 20대 여성과 불륜…시어머니 쓰러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민희진 "룸살롱·텐프로 들락대는 것도 감사했나" 비난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버닝썬 피해자 "웃는 사진 찍으면 보내주겠다 협박했다"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박명수 "사우나서 다 벗고 있는데 송중기가 인사하더라"
-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 250㎏…식궁합 안 맞아"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女모델 혼자 사는 원룸에 도청장치 발견돼…범인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