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극장에서 만난다···'패스트 라이브즈' 무대인사 확정

정지은 기자 2024. 3.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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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21일 CJ ENM은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에 출연한 유태오가 무대인사 및 G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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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사진=CJ ENM
[서울경제]

배우 유태오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21일 CJ ENM은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에 출연한 유태오가 무대인사 및 G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한국 배우 최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태오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이후 서울로 돌아와 영화의 감동을 한 번 더 전할 예정이다.

같은 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패스트 라이브즈' GV도 개최된다. 유태오가 참석하고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스트 라이브즈'는 극장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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