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허브, 말레이시아 MDA 인증..'의료 AI' 동남아 확대

이유미 기자 2024. 3.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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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허브(대표 양혁)는 자사 의료 AI(인공지능) 솔루션 플랫폼 'maiLink'(마이링크)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maiLink'는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플랫폼이다.

양혁 마이허브 대표는 "maiLink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의료 AI 솔루션 통합 플랫폼'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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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허브(대표 양혁)는 자사 의료 AI(인공지능) 솔루션 플랫폼 'maiLink'(마이링크)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남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다.

'maiLink'는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플랫폼이다.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AI 서비스를 의료진이 직접 선택 및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월 구독형 모델로 편의를 높였다. 국내 론칭 1년 만에 140개 이상의 국내 의료 기관에 설치되면서 순항 중이다.

마이허브 측은 이번 인증으로 'maiLink'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말레이시아에서도 공식 인정받았다고 했다. 특히 회사는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디지털화가 잘 이뤄진 국가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 지원 및 투자 등으로 의료기기 분야가 지속 성장하고 있어 상용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양혁 마이허브 대표는 "maiLink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의료 AI 솔루션 통합 플랫폼'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사진제공=마이허브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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