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대전·충남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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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1일 대전지방보훈청,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대전·충남지역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 대전지방보훈청장,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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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1일 대전지방보훈청,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대전·충남지역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 대전지방보훈청장,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4개 기관은 지난해 관리원 충청지역본부가 수행한 ‘국가유공자의 집 안전점검’을 대전·충남지역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 점검으로 확대하고 설비 교체 및 주택 개보수사업 등과도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황인상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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