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도 헬스케어”…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출시

바디프랜드의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제품. /바디프랜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슬립테크 제품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은 움직이는 모션 프레임에 △숨 편한 △속 편한 △허리 편한 △다리 편한 등 4종의 헬스케어 모드를 적용한 침대다.

호흡이 편한 각도, 식사 후 바로 눕는 것을 방지한 각도,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각도, 다리가 편안한 각도 등의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4가지 헬스케어 모드는 리모콘으로 원터치 작동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R&D(연구·개발)센터를 주축으로 슬립테크와 침대시장의 방향성을 매트리스 중심에서 헬스케어가 가능한 프레임 기술로 옮겨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은 글로벌 1위 전동모터 브랜드인 독일 오킨사의 모터를 탑재하고, 천연고무 함량 93%의 프리미엄 천연라텍스를 사용했다. 천연라텍스는 뛰어난 탄력성, 항균성, 통기성, 저진동, 저소음을 갖췄다.

친환경 소재인 텐셀을 사용한 매트리스 커버는 통기성이 좋고 습기에 강하며 이중 지퍼로 커버를 여닫을 수 있다. 또 세이프 패브릭은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의 끼임을 방지하고 이물질 침입을 막아준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전국 직영 라운지,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등 각종 채널에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1대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각도를 구현할 수 있는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의 특징과 함께 부부가 각자 원하는 포즈와 각도가 달라 킹 사이즈나 퀸 사이즈, 또는 슈퍼싱글 2대를 설치해 따로 사용하면 헬스모션의 장점을 극대화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