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대상 '분양형 노인 복지 주택' 내년 재도입

이승윤 2024. 3.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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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가 아닌 '분양형 노인 복지 주택', 이른바 실버타운이 전체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내년에 다시 도입됩니다.

또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을 늘리고, 요양병원 간병 지원을 제도화해 노인 환자 부담을 줄이는 가운데 '치매 주치의'도 도입합니다.

정부는 오늘(21일) 민생 토론회에서 노인 인구 천만 명 시대를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식사와 여가가 가능한 노인 주택을 늘리기 위해 2015년 폐지된 '분양형 노인 복지 주택'을 내년에 재도입해 분양도 가능하게 추진합니다.

이어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상반기에 전체 독거 노인으로 확대하고, 노인의 10%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확충합니다.

경로당 7만 곳 중 42%에서 평균 주 3.6일만 식사가 제공되는 가운데 정부는 매일 제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어 요양병원 간병 지원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해 2026년부터 제도화하고, 간호 간병 대상자는 230만 명에서 2027년 400만 명까지 늘립니다.

또 방문 의료를 제공하는 '재택 의료센터'를 95곳에서 2027년 250곳으로 늘리고, '재택간호통합센터'도 7월에 도입합니다.

7월부터는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휴대용 신원 확인 시스템도 운영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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