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 조려명·임경신 주연 선협 드라마 '여봉행' 동시 방영 서비스 라인업 강화

천주영 기자 2024. 3. 21. 15: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시아 콘텐츠 전문 서비스 MOA가 조려영, 임경신 주연 선협 드라마 ‘여봉행’으로 동시 방영 서비스 ‘패스트 트랙(FAST TRACK)’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여봉행(与凤行)’(연출: 등과, 극본: 구로비향)은 정략 결혼을 피해 도망가던 중 봉황의 모습으로 인간계에 추락한 마족 여왕 심리(조려영 분)를 인간계를 떠도는 마지막 상고신 행지(임경신 분)가 줍게 되며 벌어지는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특공황비 초교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려영, 임경신의 재회로 방영 전부터 국내외 중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첫 방영 직후 플랫폼 내 최단 기간 열도 지수 25,000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OA는 오는 22일에 ‘여봉행’을 공개하며 해외 작품을 현지 방영 시기에 맞춰 국내 오픈하는 ‘패스트 트랙’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류시시, 류우녕 주연 초대형 무협극 ‘일념관산’을 시작으로 MOA는 패스트 트랙 서비를 도입했다. 이후 ‘신은’, ‘니야유금천 : My Boss’ 등 다양한 작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MOA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MOA 관계자는 “’일념관산’ 이후 네 번째 패스트 트랙 작품 ‘여봉행’이 공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라며 “작품이 추가되면서 내부에서도 더 빠른 동시 방영과 고퀄리티 작품 제공에 목표를 두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봉행’을 시작으로 2024년 기대작들을 패스트 트랙으로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봉행’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MOA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