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오늘(2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지켜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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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가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슬기의 모친 김남순 씨는 21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거행된다. 장지는 1차 영락공원, 2차 부산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김슬기는 큰 슬픔에 빠졌으나 가족들과 함께 모친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고 있다.

김슬기는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데뷔한 후 '21세기 가족' '응답하라 1994' '이웃집 꽃미남' '연애의 발견' '킬미, 힐미' '오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러브' '끝에서 두번째 사랑' '파수꾼' '하자있는 인간들' '그 남자의 기억법' '법대로 사랑하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