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신한카드 연계 정기적금 출시…최고 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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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연계형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신한카드와 연계해 연 최고 8%의 금리의 '플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출시된 '플러스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3.5%로, 이번 연계형 상품은 최대 4.5%의 추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 만기 상품은 신협-신한 제휴카드 발급 월부터 4개월간 3회 이상 월 1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12개월 만기 상품의 경우 제휴카드 발급 월부터 7개월간 6회 이상 월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이율 4%를 추가 제공합니다.
또한 신협에서 개설된 본인 명의 자유입출금식 계좌를 제휴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0.2%p, 신협 자유입출금식 계좌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후 총납입 횟수의 3분의 2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0.2%p,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전달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 원 이상 급여 이체하면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발급한 적이 없거나, 기존 신한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일 경우 또는 신한카드 탈회일로부터 90일이 지난 경우 4%p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황동호 신협 총무본부장은 "4만에서 5만 계좌의 가입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상품은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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