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연임…만장일치 추대

강병서 기자 2024. 3. 21.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회장에 연임됐다.

경산상의는 이날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안태영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회장단은 앞으로 3년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안태영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해주신 상공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상공인들과 합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연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회장에 연임됐다.

경산상의는 이날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안태영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장길화(세안정기)·김주현(신안)·사공 득(태령종합건설)·한우관(동화)·박경택(건백)·구준모(일지테크) 대표이사, 감사에는 송재식(매일기계)·이호경(대영에코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회장단은 앞으로 3년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안태영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해주신 상공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상공인들과 합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