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만족도 높아…차량평가사 신뢰"

최수진 2024. 3.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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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개인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00명 중 96명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98명이 케이카를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브랜드로서 차별화되는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아쉬움을 느낀 4% 고객의 피드백도 경청해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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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카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개인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00명 중 96명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98명이 케이카를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에 만족한 응답이 96.1%였으며,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답한 비율은 98.7%였다. 케이카는 2022년 실시한 동일 조사 대비 만족도는 1.6%P(포인트), 추천 의향은 0.5%P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카에 차량을 매각한 이유로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차량 평가사'를 꼽은 고객이 지난 조사보다 2.9%P 증가한 36.1%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만족스러운 가격(25.4%) △편리하고 빠른 소유권 이전(24.4%)이 뒤를 이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브랜드로서 차별화되는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아쉬움을 느낀 4% 고객의 피드백도 경청해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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