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1분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홍춘봉 기자(=동해) 2024. 3. 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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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1분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 선정된 사업은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남부권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공동화장장 상수도 신설공사 등 12건으로, 시는 동해시청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메뉴를 통해 추진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개·관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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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12건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1분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결정이나 예산집행 사업의 참여자를 실명으로 관리·공개해 행정의 신뢰를 증진하고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다.
▲동해시 청사. ⓒ동해시

대상사업은 조례 및 규칙의 제정, 5억 원 이상 공사, 5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국제교류 및 통상협상에 관한 사항, 시민의 권리와 의무가 부여되는 정책 등이다.

올해 1분기에 선정된 사업은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남부권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공동화장장 상수도 신설공사 등 12건으로, 시는 동해시청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메뉴를 통해 추진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개·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이 되도록 시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적극 운영하고 있어, 평소 관심이 있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을 동해시청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메뉴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월출 행정과장은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제도로, 누구나 연중 수시로 국민신청실명제 접수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공개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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