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마지막 희망 붕괴 'TEX, 로렌젠과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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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장기 계약을 노리던 조던 몽고메리(32)의 마지막 희망이 무너진 것일까? 마이클 로렌젠(32)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21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가 로렌젠과 1년-45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만약 텍사스가 로렌젠 영입을 마지막으로 선발투수 보강에 힘을 쏟지 않을 경우, 몽고메리는 더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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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장기 계약을 노리던 조던 몽고메리(32)의 마지막 희망이 무너진 것일까? 마이클 로렌젠(32)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21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가 로렌젠과 1년-45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텍사스가 로렌젠 영입으로 선발진 보강을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
즉 최근까지도 선발투수 영입을 노리던 텍사스가 더 이상 몽고레이와의 계약을 추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메이저리그 10년차를 맞이할 로렌젠은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쳤다. 총 29경기에서 15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이적 후에는 47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5.51로 성적이 크게 좋지 않았다. 단 디트로이트에서는 평균자책점 3.58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물론 텍사스의 선발투수 영입이 로렌젠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몽고메리가 바라는 7년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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