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인, MBC 새 드라마 '우리, 집' 캐스팅…김희선과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정인이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캐스팅됐다고 21일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연출 이동현, 극본 남지연,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
최정인이 출연하는 '우리, 집'은 MBC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정인이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캐스팅됐다고 21일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연출 이동현, 극본 남지연,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
최정인은 극 중 노영원(김희선 분)의 비서 ‘라경’ 역을 맡았다. 라경은 영원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동료이자 자매 같은 사이로, 김희선과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최정인은 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생동감을 불어넣은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최정인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선보인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닥터 로이어’, ‘법쩐’, ‘힙하게’ 등을 통해 현실적인 생활 연기부터 기업의 커리어 우먼까지 장르 불문 다채로운 열연으로 작품에 힘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방영된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악인화 되어가는 변호사 동수(신하균 분)의 아내 ‘혜영’ 역으로 출연해 역할에 충실한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극에 현실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세밀한 연기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최정인이 ‘우리, 집’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최정인이 출연하는 ‘우리, 집’은 MBC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장승조, 치사량 달달함 대폭발
- '지구마불2' 곽·빠·원, 본격 콘텐츠 대결…시작부터 예측불허
- '아빠 나' 종편 동시간 1위…백일섭 딸 "어린 아빠 생각하면 짠해"
- '전참시' 브라이언, 청소광의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 공개
- 황선홍호 첫 경기 '대한민국:태국', 오늘 TV조선 단독 생중계
- 美 기준금리 동결...연말까지 3차례 인하 시사
- '전공의 이탈'에 국립중앙의료원 첫 '비상경영' 체제 선언
- 美 마이크론 “HBM3E 매출 발생 시작…올해 물량 완판”
- [GDC 2024]넥슨유니버스, MMORPG와 현실 경제 접목... '메이플스토리N' 연내 출시
- 최상목, 美 FOMC 금리동결 결정에…“국제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