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제주도서 근황 포착 "뼛속까지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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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건모 등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김건모는 박준희가 운영하는 제주도의 펜션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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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건모 등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또 지인들과 식당에 있는 모습도 담겼다.
김건모는 박준희가 운영하는 제주도의 펜션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는 2019년 10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이후 성폭행 혐의에 휘말리며 논란이 됐다.
한 유튜브 채널은 김건모가 유흥업소 여직원 A 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A씨를 대신해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건모는 사실이 아니라며 무고를 주장했고, 2021년 11월 검찰은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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