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전남편과 친구처럼 지내도 떨어진 쌍둥이子 그리워…재회 출국 ‘감격’

이슬기 2024. 3.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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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만났다.

또 박은혜는 "보고 싶다는 말을 안해서 역시 아들이라 별 생각이 없나 싶었는데 역시 아들이라.. 그 말을 참았나 보다. 만난 첫날부터 집에 가는 날을 걱정하게 될 줄이야"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앞서 박은혜는 전남편과 유학을 떠난 아이들을 만나러 출국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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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만났다.

박은혜는 3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기 시간 새벽 2시부터 계속 깨는 중..시차.. 재호는 자다 말고 일어나서 '엄마~' 부르고 씩 웃는다. 너무 좋단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재완이도 정말 좋아한다. 자기 배운 자전거도 막 보여주고"라며 아들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 박은혜는 "보고 싶다는 말을 안해서 역시 아들이라 별 생각이 없나 싶었는데 역시 아들이라.. 그 말을 참았나 보다. 만난 첫날부터 집에 가는 날을 걱정하게 될 줄이야"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앞서 박은혜는 전남편과 유학을 떠난 아이들을 만나러 출국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18년 협의이혼을 했다.

박은혜는 ’돌싱포맨’에서 박은혜가 전 남편과 여전히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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