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남편 인천서 육류 요식업, 입맛 안 맞아서 안 가” 반전(철파엠)

이슬기 2024. 3.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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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남편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기루는 "이때는 결혼했을 때는 아니고 연애할 때였다. 이제 남편이 여름 철에 대천에서 펜션 했을 때다. 저도 자주 못 만나니까 제가 가 있고 그랬다"고 했다.

김영철이 남편의 근황을 묻자 신기루는 "다른 일하고 있어요. 지금 요식업합니다. 인천에서. 육류 체인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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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기루가 남편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기루에게 "17년도에 친구들이랑 대천 해수욕장 펜션에 놀다 왔는데 거기가 기루언니이랑 남편분이 운영하는 곳이었어요"라며 "물어보러 갈 때마다 뭘 드시고 계시던 두 분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신기루는 "이때는 결혼했을 때는 아니고 연애할 때였다. 이제 남편이 여름 철에 대천에서 펜션 했을 때다. 저도 자주 못 만나니까 제가 가 있고 그랬다"고 했다.

다만 현재 남편은 펜션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김영철이 남편의 근황을 묻자 신기루는 "다른 일하고 있어요. 지금 요식업합니다. 인천에서. 육류 체인을 한다"고 했다.

다만 신기루는 자주 가냐는 물음에 "아니요. 입에 안 맞더라고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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