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최초 도입 '체험형 인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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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사채용 지원 시 채용가점을 부여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한 '체험형 인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체험형 인턴에 합격하면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 지원 시 각각 1~3%의 가점을 2년간 부여받게 된다.
박성현 사장은 "많은 청년들이 공사 최초로 모집하는 공개채용 체험형 인턴에 지원해 최종적으로 공사에 입사하고, 스마트 융복합 항만 구축을 위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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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사채용 지원 시 채용가점을 부여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한 '체험형 인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4일간 지역 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찾아 공사의 상·하반기 채용절차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체험형 인턴에 합격하면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 지원 시 각각 1~3%의 가점을 2년간 부여받게 된다.
설명회 이후 인사담당자가 운영하는 1대1 직무상담소를 운영해 지원예정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채용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박성현 사장은 "많은 청년들이 공사 최초로 모집하는 공개채용 체험형 인턴에 지원해 최종적으로 공사에 입사하고, 스마트 융복합 항만 구축을 위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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