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여전히 다정하네…야구장 데이트 걸리자 셀프공개

▲ 출처|지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지성 이보영 부부의 다정한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프로야그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나란히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서로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곧 지성의 SNS에 공개됐다. 두 사람은 팔찌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보영은 새 드라마 '하이드' 모자까지 야무지게 쓰고 나서 눈길을 모았다.

2004~2005년 방송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결혼했다. 1남1녀를 둔 두 사람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파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이보영은 오는 23일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하이드' 첫 방송을 앞뒀다. 지성은 SBS 새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다.

▲ 출처|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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