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경남 여행 어디가 좋을까?"... 경남관광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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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산수유, 벚꽃, 그리고 진달래까지~여기저기서 꽃소식이 들려오고,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까지 예정돼 있어 상춘객들 마음이 들뜨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경남의 우수 관광지와 여행 콘텐츠, 축제, 그리고 할인정보 등을 접하기 딱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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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매화, 산수유, 벚꽃, 그리고 진달래까지~
여기저기서 꽃소식이 들려오고,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까지 예정돼 있어 상춘객들 마음이 들뜨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여행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선 여행길을 잡기가 망설여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들뜬 마음에 기대가 컸지만, 여행 목적지를 정할 수가 없다보니 마음이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행객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여행 길라잡이'가 찾아왔다.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과 여타지자체의 특색있는 관광 정보와 해외(일본,대만, 페루, 볼리비아, 말레이시아)의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2024 경남관광박람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경남의 우수 관광지와 여행 콘텐츠, 축제, 그리고 할인정보 등을 접하기 딱 좋은 장소다.
특히 현장에선 매일 푸짐한 상품이 걸린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대만 관광청은 대만 숙박지원금을, 김해 코스트코는 갤럭시버즈 무선이어폰을, 산청군은 산청 가족 한방호텔 숙박권을, 창원 귄산은 귀산 요트 탑승권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로컬 관광산업 활성화, DMO 및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도 진행한다.
경남관광박람회는 현장등록 입장료 5,000원, 사전 등록자 및 미성년자,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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