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영화 '짐승' 합류…7년 만에 스크린 복귀

김지현 기자 2024. 3.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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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영화 '짐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1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짐승'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짐승'은 미애가 출소한 친동생 미옥을 찾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이요원은 극중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여배우 미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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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영화 ‘짐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1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짐승’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짐승’은 미애가 출소한 친동생 미옥을 찾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이요원은 극중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여배우 미애 역을 맡았다. 미애는 어릴 적 친부모가 죽고,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재벌 3세와 결혼을 준비 중인 인물이다.

한편 ‘짐승’은 올해 크랭크인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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