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출신 길, 근황 공개 “난생 처음 입원 후 수술”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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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다"는 글과 함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길은 링거를 꽂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다.

한편 개리와 함께 리쌍 멤버로 활동했던 길은 2004년, 2014년, 2017년 총 3번에 걸쳐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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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사진 I 길 인스타그램
리쌍 출신 길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다”는 글과 함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 걸까. 병원 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가 족발 먹어야지”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길은 링거를 꽂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다. 다소 얼굴이 부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개리와 함께 리쌍 멤버로 활동했던 길은 2004년, 2014년, 2017년 총 3번에 걸쳐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현재는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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