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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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북쪽 수도권 지역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오늘 오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12분,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면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으로 0~7까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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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북쪽 수도권 지역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오늘 오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12분,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면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으로 0~7까지 표시됩니다.
진도 5약은 대부분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도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는데,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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