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포항·광양·성남 어린이 대상 코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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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022100)가 포항과 광양, 성남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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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022100)가 포항과 광양, 성남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DX는 미래세대 지원사업의 하나로 2019년부터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운영하고 있다. IT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생에게 코딩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포스코DX는 지난 18일 광양 가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은 성남 분당 한솔초등학교, 4월 2일에는 포항 인덕초등학교에서 교실을 운영한다.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하고, 12주~15주 동안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교육을 통해 단계적 문제해결 방법과 논리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코딩 교육은 포스코DX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딩교육 제품인 '아두이노'와 '터처블 머신' 등을 활용해 실습 위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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