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오늘(21일) 오전 9시 8분 일본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백킬로미터 떨어진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0㎞로 분석됐으며 지진에 따른 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지진 직후 이바라키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약, 도쿄, 사이타마현, 지바 등 수도권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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