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X로코베리, 신인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류민희 신곡 '가슴아 멈춰' 발매

김수진 기자 2024. 3.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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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민희가 '히트 메이커' 안영민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했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류민희의 신곡 '가슴아 멈춰'를 공개했다.

류민희의 이번 신곡은 밴드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더후드)와 딩고가 함께하는 신인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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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신인가수 류민희/ 사진 제공 = 딩고

가수 류민희가 '히트 메이커' 안영민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했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류민희의 신곡 '가슴아 멈춰'를 공개했다.

'가슴아 멈춰'는 이별 후 느껴지는 깊은 감정과 아픔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류민희만의 감성 가득한 보컬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BTS 지민, 빅뱅, SG워너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흥행시킨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 안영민의 작품이다.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가 류민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2년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아이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류민희는 현재 유튜브에서 음악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작곡가 이준호와 공동 제작한 '택시 안에서'는 발매 후 약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류민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속 한모네(이유비 분)와 송지아(정다은 분)의 주제곡 'D에게'를 불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OST '그대와'의 가창에도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민희의 이번 신곡은 밴드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더후드)와 딩고가 함께하는 신인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 첫 주자로 출격한 류민희는 지난해 4월 '여자를 몰라'를 시작으로 '너 지금 취했나봐', '가을이면 생각나', '니 생각', 'D에게', '모르죠', '그대에게 쓰는 마음' 등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고 있다.

브라더후드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신인 뮤지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딩고가 신곡, 리메이크곡 등 다양한 형태의 음원 및 앨범 기획과 제작, 콘텐츠 제작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제공 = 딩고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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