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SBS Catch’)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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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악역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7탈즈와 함께 시즌 1 복습부터 시즌 2 추측까지! 거기에 해명 방송을 곁들인.. #7인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 엄기준, 이유비, 이준이 게스트로 나왔다.

황정음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SBS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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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 I 유튜브 채널 ‘SBS Catch’
배우 황정음이 악역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7탈즈와 함께 시즌 1 복습부터 시즌 2 추측까지! 거기에 해명 방송을 곁들인.. #7인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 엄기준, 이유비, 이준이 게스트로 나왔다. 황정음은 극중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바로 매튜리(엄기준 분)를 꼽았다. 그러면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황정음은 ‘7인의 탈출’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것에 대해 “너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트레스는 풀렸다. 그런데 연기를 하고 나면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간다. 건강에 해로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SBS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에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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