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美 총기 난사 목격 “큰일날 뻔, 한국과 달라” (‘위라클’)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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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총기난사 사건을 목격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는 '지은이 울리고 미국으로 떠난 박위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위는 출장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향했다.

미국에 사는 지인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던 중 박위의 친구는 "지금 진짜 죽을 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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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유튜브 채널 ‘위라클’
유튜버 박위가 총기난사 사건을 목격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는 ‘지은이 울리고 미국으로 떠난 박위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위는 출장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향했다. 미국에 사는 지인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던 중 박위의 친구는 “지금 진짜 죽을 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숙소 앞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벌어진 것. 박위는 “여기 우리가 갔던 편의점 앞이잖아. 총소리 들었어 지금?”이라고 상황을 전하면서 “진짜 말도 안 된다. 현실로 일어나는 구나.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박위의 친구도 “타이밍이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덧붙였다.

다음날 박위는 사고가 났던 장소를 보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냥 평화롭다. 한국이랑 진짜 다르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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