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국가대표 母 재능 닮은 아들 자랑 “불모지 개척중”(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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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이 아들을 자랑했다.

이날 변진섭은 아들에게 화제성으로 밀리고 있다며 아들이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싱크로나이즈드) 선수로 활동 중인 사실을 자랑했다.

변진섭은 그래도 아들이 "두가지 꿈이 있다"며 "아티스틱 스위머와 뮤지컬 배우다. 작년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 5월부터 또 뮤지컬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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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변진섭이 아들을 자랑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9회에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아들에게 화제성으로 밀리고 있다며 아들이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싱크로나이즈드) 선수로 활동 중인 사실을 자랑했다.

변진섭은 "관심 가져주시는데 불모지에서 개척 중인 단계다. 작년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 가서 10위 하고. 그 정도 기록"이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이어 "(올해 파리 올림픽에) 아티스틱 스위밍이 정식 종목이 됐다. 듀엣 또는 8명이 출전해야 아들이 나갈 수 있는데 그게 안돼 못 나간다. 응원하러 가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된다"고 토로했다.

변진섭은 그래도 아들이 "두가지 꿈이 있다"며 "아티스틱 스위머와 뮤지컬 배우다. 작년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 5월부터 또 뮤지컬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놀랍게도 변진섭의 아내 역시 아티스틱 스위밍 1세대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전 국가대표 이주영이라고. 장도연은 "엄마, 아빠의 DNA를 (골고루 닮으셨다)"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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