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지금이 매수 기회..2025~2026년 실적 정상화-하나

강구귀 2024. 3. 21. 0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21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봤다.

2025~2026년에 걸쳐 통신장비 호황기 진입에 따른 실적 정상화를 가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덕용 케이엠더블유 회장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1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봤다. 2025~2026년에 걸쳐 통신장비 호황기 진입에 따른 실적 정상화를 가정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24년 4분기부터로 예상하나 과거 경험상 주가는 빠르게 선반영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요 국가들의 2024년 5G 추가 주파수 경매가 예정돼 있음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다. 삼성과의 관계 회복과 더불어 시스템 장비 공급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고출력·저발열 장비 개발, 제품 경량화 성공으로 고주파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KMW가 5G Advanced 및 6G 시대를 맞이해 신규 주파수 공급 및 투자 시대에 5G 도입 당시와 같은 호황을 누리고 대장주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글로벌 SI는 물론 통신사에도 잘 알려진 상태라 업계 내 위상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안테나·필터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아웃소싱 전문 시스템 장비 업체로의 도약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김홍식 #김덕용 #케이엠더블유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